거의 10년??은 넘게 쓴 HP 프린터가 맛이가서 버렸다. 대학교때 구매한거 같은데 리필 잉크를 사용하며 잘 사용했다. 그 당시에 WIFI 연결되며 LCD모니터가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고 싼 가격을 주지는 않은걸로 기억한다. 어찌됐든 10년 넘게 잘 사용한 것에 감사한다. 솔직히 요즘은 프린트 할 일이 거의 없지만 필요 할 때 없으면 아쉬운 것 아니겠는가??? 특히 간단한 등,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것들 인터넷으로 되는데 이거 안되면 동사무소등 방문을 해야하는게 귀찮... 그래서 새로운 프린터를 찾다보니 구관이 명관이라고 계속해서 HP 제품들만 써왔기에 HP 제품으로 갈까도 생각했으나, 무한잉크가 되는 제일 싼 HP프린터가 10만원 정도 했던것 같다. 하지만 WIFI가 되지 않았기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