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5년... 회사를 다녔을 때였지. 부산에서 양산으로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통근버스를 타고 다녔다. 하지만 입사하고 얼마간은 그런 생활이 가능했지만 점점 My Car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회사 내 가장 힘든 부서이면서 연구소 내에서도 가장 힘든 부서에 들어가며.... 오전 8시까지 출근 오후 8시까지 기본 야근(이 시간까지는 마지막 통근버스가 남아 있다) + @의 개개인에 따라 추가 야근.( + @ 해야하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My Car가 필요하다) 1달에 2번 있는 정시퇴근 가능한 날은 패밀리데이랑 월급날, 2일뿐. 그것도 저녁을 주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퇴근하는 느낌이었다. 뭐 그런 생활을 해야해서 누나의 새삥 Morning을 몰고 다녔다. 뭐 하여튼 모닝도 잘 끌고 다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