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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텐푸라 2

2번째 타이가텐푸라 방문!!(다시는 샛길로 가지말자)

약 2주 정도 된 듯하다. 동백섬으로 해서 해운대 해수욕장 돌며 산책하며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 예전에 타이가텐푸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텐동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 위치가 정확히 기억 안 나 검색하는데.. 오잉? 이전에는 해운대백사장 앞쪽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은데.... 해운대역 뒤쪽의 해리단길 쪽에 있네?? ? ?? ???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먼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먹고 싶어서 해운대역 쪽으로 가는 와중에 옆에.... 마제소바 집이 있는 것이 아닌가?? 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만 샛길로 빠져 마제소바집으로 가고 말았다. 그렇게 마제소바라는 그것과 잘못된 만남을 가지게 됐다. 마제소바라는 걸 처음 먹어보며 마지막이 되었다.(칸다소바 해운대점) (tistory.com) 마제소..

마제소바라는 걸 처음 먹어보며 마지막이 되었다.(칸다소바 해운대점)

동백섬과 해운대백사장 산책하러 갔다. 그나마 오늘이 최근 부산 날씨 중에 제일 괜찮은 상태가 아닌가 싶다. 부산은 오늘도 부산부산하네. 멋지다. 치과 치료로 인해 마취를 한 상태라 점심시간쯤에 식사는 못하고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다 마취가 풀릴 때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작년?? 에 먹어 본 타이가텐푸라의 텐동이 생각나서 조선호텔 앞에서 검색을 해보니... 오잉?? 원래 백사장 근처? 해운대구청쯤이었나? 뭐 하여튼 백사장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저기 해운대역 위의 해리단길 쪽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아... 그러면 걸어서 가기에는 좀 먼데.... 고민하다가 칸다소바라는 마제소바 가게가 있는 걸 알게 되어서 거기로 갔다. 일단 마제소바라는 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지 않아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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