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정도 된 듯하다. 동백섬으로 해서 해운대 해수욕장 돌며 산책하며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 예전에 타이가텐푸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텐동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 위치가 정확히 기억 안 나 검색하는데.. 오잉? 이전에는 해운대백사장 앞쪽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은데.... 해운대역 뒤쪽의 해리단길 쪽에 있네?? ? ?? ???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먼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먹고 싶어서 해운대역 쪽으로 가는 와중에 옆에.... 마제소바 집이 있는 것이 아닌가?? 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만 샛길로 빠져 마제소바집으로 가고 말았다. 그렇게 마제소바라는 그것과 잘못된 만남을 가지게 됐다. 마제소바라는 걸 처음 먹어보며 마지막이 되었다.(칸다소바 해운대점) (tistory.com) 마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