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Y 16103을 잘 가져 놀았지만
결국 드라이브 샤프트 4개중
3개가 부서지면서 나의 RC라이프가
끝이나 버렸다.
SCY 16103 2달 만에 사망 판정 스토리 1 (온로드부터 산행까지) (tistory.com)
SCY 16103 2달 만에 사망 판정 스토리 1 (온로드부터 산행까지)
이래 저래 요래 그래 한 사정으로 나에게 온 SCY 16103 배터리도 교체하고 오일쇽으로도 교체하며 SCY 16103 RC카 순정 1,300mAh 배터리 5,000mAh로 교체하기 및 오일쇽 교체 (tistory.com) SCY 16103 RC카 순정
bingbingwheels.tistory.com
덕분에 내가 원하는 RC장르가
트라이얼RC라는 걸 알 게 되었고
산행의 반려RC로서는
값비싼 50만원 이상급의
RC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에
갓성비로 알려진
HB(황보) R100X 모델을 구입.
노란색과 빨간색중 고민했으나
빨간색으로 구입!!
약 185,000원에 구입.
알리에서 주문 넣고 1주일이 지나도
발송이 되지 않아 취소하고
몇몇 판매자들에게 알아보니
공장에 RED색상의 재고가 없다고 한다.
판매자 모두 4월 20일이나 RED재고가
들어온다고 해서 좌절한 순간...
또 다른 판매자한테 RED재고를 물어보니
판매자가 공장에 문의하니
역시 재고가 없다고 했으나
다시 연락이 와서 1대 있다고해서
얼른 주문...
약 201,000원에 구입
물론 이때는 약간의 의심이 있었다.
안 살거 같으니
있다고 뻥까치고
일단 주문 받으려고 한 거 아닐까 했는데
2일뒤 발송이 시작 됐다.
GOOD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SCY 16103이 폐차하고
3주정도만에
나의 새 차가 도착했다.
수상한 검정비닐에 포장된
크고 긴 택배 도착.
리얼돌 아님.
터지지 않는
고급 뽁뽁이로 꼼꼼히 포장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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