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Y 16103 2달 만에 사망 판정 스토리 1 (온로드부터 산행까지)

 

 

 

 

 

이래

저래

요래

그래

한 사정으로 나에게 온

SCY 1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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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교체하고

오일쇽으로도 교체하며

 

SCY 16103 RC카 순정 1,300mAh 배터리 5,000mAh로 교체하기 및 오일쇽 교체 (tistory.com)

SCY 16103 RC카 순정 1,300mAh 배터리 5,000mAh로 교체하기 및 오일쇽 교체

 

 

2달 동안 잘 가져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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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지고 놀 때는

온로드나 공원 MTB 코스에서

그냥 풀악셀!!!

풀악셀로 갔다 박고

풀악셀로 점프해서 아스팔트 위로

그대로 떨어지고

뒹굴고 날라가고 처박고

약 3주 정도 그렇게 가지고 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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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지고 놀다가

급 조향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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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따서 보니

서보에 체결되어 있는

볼트와 스프링이 빠져서 사라졌다.

한참 근처를 찾았으나 결국 못 찾고

집에 와서 대충 맞는 볼트로 서보애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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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며칠 가지 않아 서보가 완전히 맛 갔다.

스프링이 서보 세이버 역할을 하면서

충격에서 서보를 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스프링을 잃어버리기 전에 이미

조향 쪽에 많은 충격이 갔고

스프링 없이 직결로 연결해서인지

얼마 안 가 고장 나고 말았다.

서보를 뜯어보니 안에 기어가

다 갈려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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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서보와 서보세이버 부품을

택배비까지 16,000원 정도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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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 만에? 서보가 고장이 났지만

SCY 16103 제품 탓으로 돌리고 싶진 않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험하게 몰았고

너무 갔다 처박아서

서보만 고장 난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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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보를 교체하고

온로드에서 그냥 부왕하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질리고

산행을 해보기로 했다.

​

산행을 하기에 적합한 모델은 아니나

그냥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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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생각보다 잘 올라가네.

그렇게 며칠 해보니 재미있다.

 

 

 

 

그 당시 RC 자체는 재미가 있는데

어떤 장르가 나에게 맞는지 모르겠고

조금 더 큰 놈으로 한 대 사고 싶었는데

산행을 하면서 아!!!

내가 하고 싶은 건 트라이얼 장르란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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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약 3주? 1달 정도

산행하며 재미있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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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은 모델로 산행하며 느낀 것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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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SCY 16103 2달 만에 사망 판정 스토리 2 (온로드부터 산행까지) (tistory.com)

SCY 16103 2달 만에 사망 판정 스토리 2 (온로드부터 산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