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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13

캐논 MG3090 프린터 구매 그리고 정부24 출력 된다.

거의 10년??은 넘게 쓴 HP 프린터가 맛이가서 버렸다. 대학교때 구매한거 같은데 리필 잉크를 사용하며 잘 사용했다. ​ 그 당시에 WIFI 연결되며 LCD모니터가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고 싼 가격을 주지는 않은걸로 기억한다. 어찌됐든 10년 넘게 잘 사용한 것에 감사한다. ​ ​ 솔직히 요즘은 프린트 할 일이 거의 없지만 필요 할 때 없으면 아쉬운 것 아니겠는가??? 특히 간단한 등,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것들 인터넷으로 되는데 이거 안되면 동사무소등 방문을 해야하는게 귀찮... ​ 그래서 새로운 프린터를 찾다보니 구관이 명관이라고 계속해서 HP 제품들만 써왔기에 HP 제품으로 갈까도 생각했으나, 무한잉크가 되는 제일 싼 HP프린터가 10만원 정도 했던것 같다. 하지만 WIFI가 되지 않았기에 아..

로또 당첨되다!! 그리고 은행원한테 혼 남.

[2018년 1월 19일 작성] 매주 로또를 산다. 개인적으로 몇 개 사기도 하고, 나와 친구 2명, 총 3명이서 로또계라고 해야 할까?? 매주 각 2,000원씩 일주일에 로또 6게임을 월 당번을 정해 산다. 그렇게 2~3 년?? 정도 산거 같은데, 드디어 기대도 안 한 로또에 당첨되고 만 것이다. 기대는 매일 함. 매 순간 함. 이 순간에도 함. 또 함. What? 토요일 자정 무렵이었는데 당첨된 소식을 듣고 나서 기쁨보다는 아쉬움, 그리고 분노가 차오르고 말았다. 총 6게임 중, 5등 2개, 3등 1개가 걸린 것이다. 5등 2개는 제치고, 3등!!! 와우!! 와우! 음... . . 1개만 더 맞았어도 쉣!!! 그렇다.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먼저 떠올랐고 그다음 분노로 차올랐다!!!! 아니 1개만 더....

마제소바라는 걸 처음 먹어보며 마지막이 되었다.(칸다소바 해운대점)

동백섬과 해운대백사장 산책하러 갔다. 그나마 오늘이 최근 부산 날씨 중에 제일 괜찮은 상태가 아닌가 싶다. 부산은 오늘도 부산부산하네. 멋지다. 치과 치료로 인해 마취를 한 상태라 점심시간쯤에 식사는 못하고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다 마취가 풀릴 때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작년?? 에 먹어 본 타이가텐푸라의 텐동이 생각나서 조선호텔 앞에서 검색을 해보니... 오잉?? 원래 백사장 근처? 해운대구청쯤이었나? 뭐 하여튼 백사장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저기 해운대역 위의 해리단길 쪽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아... 그러면 걸어서 가기에는 좀 먼데.... 고민하다가 칸다소바라는 마제소바 가게가 있는 걸 알게 되어서 거기로 갔다. 일단 마제소바라는 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지 않아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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