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9일 작성] 매주 로또를 산다. 개인적으로 몇 개 사기도 하고, 나와 친구 2명, 총 3명이서 로또계라고 해야 할까?? 매주 각 2,000원씩 일주일에 로또 6게임을 월 당번을 정해 산다. 그렇게 2~3 년?? 정도 산거 같은데, 드디어 기대도 안 한 로또에 당첨되고 만 것이다. 기대는 매일 함. 매 순간 함. 이 순간에도 함. 또 함. What? 토요일 자정 무렵이었는데 당첨된 소식을 듣고 나서 기쁨보다는 아쉬움, 그리고 분노가 차오르고 말았다. 총 6게임 중, 5등 2개, 3등 1개가 걸린 것이다. 5등 2개는 제치고, 3등!!! 와우!! 와우! 음... . . 1개만 더 맞았어도 쉣!!! 그렇다.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먼저 떠올랐고 그다음 분노로 차올랐다!!!! 아니 1개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