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바퀴/RC카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140Km만에 진짜 견적발생1!!!(센터샤프트 절단??)

빙글빙글바퀴 2024. 4. 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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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날은 산행하며

그동안 가지 않은 목적지를

새로운 루트로 가기로 한 날.

집을 나서고 등산로 초입에 들어가서

붕붕붕 잘 가는 중에

응??

나무뿌리 턱에 탁 걸렸는데

차가 먼가 이상하다.

.

.

.

 

 

뀨??

당연히 그냥 넘어가야 하는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낑낑거리는데...

자세히 보니

앞바퀴가 안도네....

ㅡ,.ㅡ

이때 딱 든 생각은

포탈엑슬의 기어가 잘 부서진다는

이야기를 이전에 들은 적이 있어서

내가 본 운전석 쪽 바퀴의

포탈엑슬의 기어가 부서진 줄 알았는데

차를 뒤집어서 배를 까보니

앞 두 바퀴 모두 돌지를 않는다.

그리고 보이는 처참한 모습.

 

앞 센터 샤프트가 절단된 것처럼

뚝 하고 끊겨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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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샤프트가 플라스틱인

제품은 뭐든 간에

결국 시기의 차이일 뿐

부서지는듯한데...

그전까지 아무 전조증상도 없이

그냥 정말 싹둑 칼로 절단한 것처럼

사라졌다.

나의 예상으로는??

돌밭에서 주행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돌계단 같은 경우

내려가면서 돌 모서리에 툭툭

배의 앞부분이 찍히면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돌부리에 배 중간이 걸려 아등바등 거릴 때

날카로운 돌 모서리에 걸린 채로

순간 출력을 쌔게 줘서 탈출 시

샤프트가 빠르게 돌며

돌 모서리 부분으로

마치 칼로 베이는 것처럼

계속 상처가 나다가

결국 절단된 것처럼

잘려서 사라진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흠...

등산로 초입에 이미 들어온 이상

사람들 많이 다니는 큰 등산로로만

일단 갔는데...

여윽시나 뒷바퀴 만으로는

정말 작은 장애물조차 넘는 게 힘들었다.

산의 흙바닥 같은 조건의 오프로드에서는

체감상 기존 주행의 1/10도 못한다.

아주 약 경사에서 솔잎이라도 있으면

뭐 거의 주행 불가...

반대로 내리막에서도

앞바퀴 구동력이 전달이 안돼서

그냥 헐렁이 덜렁이 상태라서

뒷바퀴만으로는 브레이크가 먹질 않고

그대로 쭉쭉 미끄러진다.

어찌 됐든 아주 큰 메인 등산로로만 다녀서

어찌어찌 산행은 완료.

이제 집에 와서 문제를 좀 어찌 해결해 보자.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140Km만에 진짜 견적발생2!!!(오버홀급으로 분해하자) (tistory.com)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140Km만에 진짜 견적발생2!!!(오버홀급으로 분해하자)

​ 센터 샤프트 절단으로 인한 견적 발생의 첫 이야기부터 보자. ​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140Km만에 진짜 견적발생1!!!(센터샤프트 절단??) (tistory.com)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140Km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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