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모터 재교체(5slot) 및 타이어(휠) 교체 2부

 

 

 

1부부터 보고 오자.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모터 재교체(5slot) 및 타이어(휠) 교체 1부

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모터 재교체(5slot) 및 타이어(휠) 교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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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서패스하비 5slot 550 10T모터

장착을 했고

이제

타이어와 휠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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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이어와 휠을 왜 바꾸냐하면

황보로

벌써 산행을 700Km를 넘게 주행했다.

그러면서 순정타이어의 트레드가

상당히 많이 줄었다.

그래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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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순정 타이어 4개 구매.

약 11,0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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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비드락휠에 새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지만

너무 말랑말랑하고

타이어 크기도 순정보다 좀 작아서

그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았지만

그 타이어도 너무 말랑해서?

비드락휠에서 계속 빠져서 본딩해서

장착했다.

그래서

그냥 순정 새타이어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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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도 구매하였는데

타이어와 휠이 본딩되어 있기 때문에

휠에서 타이어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다.

순정휠을 살까하다가

플라스틱 비드락 휠을 구매하기로 했다.

 

비드락 휠로 되어 있으면

타이어안에 이너폼에 물이 들어갔어도

쉽게 분해해서 유지보수 할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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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플라스틱 비드락 휠이냐?

집에는 이미 금속 비드락휠이 있는데

앞뒤 황동파츠와 비드락휠과

배터리 다 장착히

황보의 무게가 5kg이 넘어가면서 묵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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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전에 교체한 모터가 힘이 없어서...

무게튜닝 파츠들을 모두 걷어내고 순정상태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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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에게 무게 튜닝은 필요없기에

휠도 그냥 플라스틱 휠로 구매.

알리에서 1만원정도에 구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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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 순정타이어와

신품 순정타이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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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이상하리만큼 순정타이어의

크기? 빵?이 엄청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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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트레드가 많이 소모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크기가 쪼그라들었다.

한눈에도 크기 차이가 명확히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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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비드락 휠

구조는 금속과 비드락휠가 거의 같지만

전면쪽에는 볼트로 쪼으지 않고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금속 비드락휠의 전면은 더럽게 많은 볼트를

쪼으고 해야해서

유지보수시 무지 짜증나는데

이건 그럴 필요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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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터

새 타이어

새 휠

그리고 루프쪽과

본네트 위의 카본시트지도

새로 싹 갈아서

새 차 됐다.

끄끄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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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1만원초반에 산

쇼바도 순정으로 다시 되돌렸다.

이유는 길이 자체는 90mm?로 같으나

쇼바가 압축됐을때 순정쇼바가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느낌상

약 10mm정도는 더 압축되는듯 했다.

그렇다는 건 차가 기울어졌을때

더 큰 각으로 주행가능 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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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플라스틱 비드락휠과

순정 타이어가 따로 논다.

아....

순간 토크가 강하게 나올때

휠과 타이어 따로 돌면 타이어가

이탈할수도 있고 지면에 힘을 전달하지도 못한다.

쩝...

어쩔수 없이 순간접착제로 그냥 본딩.

순간접착제로 본딩해놓으면

몇 백km정도 주행해도 웬만해서는

타이어가 휠에서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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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 교체후 주행 소감.

오???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이전에 교환한 모터가 완전 힘이 없었는데

지금 모터는 순정과 비슷하게

힘과 스피드가 나와준다.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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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slot 모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인 부드러움....은...

1~2번의 주행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저속에서의 움직이

이전과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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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lot에서는 낼수 없었던

아주 저속으로의 움직임이 가능했고

(브러시리스의 그런 극초저속의 움직임은 아니다)

그때의 움직임이 무지 부드럽다는 것이었다.

5slot의 부드럽다의 느낌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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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부드럽다. 주행질감이 부드럽다.

저속에서는 더더욱 느껴지고

다른 속도에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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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스피드는 순정과 비슷한데

부드러움의 차이

특히 저속에서의 움직임이

훨씬 섬세해지고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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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는 아주 만족스럽다.

약 3만원정도의 값을 지불했는데

그 차이가 충분히 느껴져서

돈값은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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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황동파츠와

금속 비드락휠을 떼어내고

순정상태로 다시 돌아왔는데

좀 통통거리는 가벼운 느낌은 있지만

내 주행스타일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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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체는 아주 만족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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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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