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식스 컨디션 올리기 6편
2011년식 BMW F10 528i 실키식스 컨디션 올리기 6(이제 차가 똑바로 가네) (tistory.com)
일전에 계속 언급했듯이
차 가져올 때부터
라디에이터 조수석 하단 쪽에
누수는 인지하고 있었다.
엔진오일 갈며 실제로 확인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곰팡이 핀 것처럼
누수가 있는걸?
누수가 있었던걸?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1월 26일 차를 가지고 와서
2주간 매일
아빠가 출퇴근용으로 썼고
고속도로도 다니고 했는데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나
누수로 인한 흔적??
바닥에 냉각수가 떨어지거나 하는
시각적으로 확인되는 건 없었다.
냉각수 수위도 떨어진 것 같진 않았다.
어찌 됐든 라디에이터 및 냉각수 호수들을
교체할까 하다
일단
사람들이 의외로??
누수방지제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많아
나도 케미컬을 사용해서
누수를 잡아봐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구입한
뷔르트 누수방지제
무려 2.2만 원 정도 한다.
더 싼 제품들도 있었으나
뷔르트는 믿을만한 회사이고
리뷰도 많고
아빠 차에 넣을 거니
비싼 거 구매했다.
(내 차였으면... 5천 원짜리 넣었을 듯...)
사용설명서를 보면
냉각수 20L에 300ml(한 통)가
적절하다고 되어 있다.
528i의 냉각수 용량은 약 9L 대이기 때문에
그 절반이 150ml로 세팅.
빈 페트병에
계량컵으로 물 150ml를 받아서 넣은 후
매직으로 표시 후
물을 비우고
누수방지제를 다시 넣어
150ml를 맞추었다.
그리고 차에 주입.
사진의 번호를
왼쪽 상단 1 오른쪽 상단 2
왼쪽 하단 3 오른쪽 하단 4
1번
2023년 2월 3일
냉각수 수위
2번은
2023년 2월 7일
냉각수 수위
길지 않은 4일 정도의 기간 동안
매일 차를 탔고 고속도로도 운행했다.
그러나 냉각수 수위는
min 근처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모습.
3번
2023년 2월 7일(오늘)
누수방지제를 넣어준 사진.
설명서에 누수방지제를 흔들어서
넣어주라고 되어 있기에 흔들어서 넣으니
마치 불순물, 기포??인 듯
먼가 떠있는 것 같다.
4번
냉각수 수위 비교를 위해
누수방지제 주입 후에
수돗물을 약간 더 부어주어
수위가 max에 오도록 맞추었다.
뚜껑 닫고
시동을 걸고
온도 28도로 설정 후
히터를 킨 후
공회전 10분정도 해주었다.
그 동안 멍 때리고 있을 순 없기에
노트북으로 코딩을 진행~~
그러나 이상하게
몇 몇 기능의 코딩이 되질 않는다...
이상하다...
일단 패스~~
심폐 소생을 위한
누수방지제를 넣어줬으니
주기적으로
냉각수 수위를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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