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식스 컨디션 올리기 7편
2011년식 BMW F10 528i 실키식스 컨디션 올리기 7(라디에이터 냉각수 누수?? 일단 심폐소생술을 써보자.) (tistory.com)
욕부터 박고 시작하겠다.
락볼트 ㅅㅂ
(528i)이팔이 말고
한 2~3년 전???
(118d) 일팔이 타이어 갈고
휠 밸런스가 안 맞아서 그런지
좀 떨림이 있어 다른 곳에 가서
휠발란스랑 얼라인먼트 보려고 하니
그전에 에어임팩으로
볼트를 조져놓은 바람에
락볼트가 안 풀려서
자기들이 더 하다가는 락볼트 어댑터
부러질 수도 있다고 센터 가서 풀라고 했다.
.
.
.
아....
짜증이네
어쩔 수 없이 센터 가서
락볼트 풀고 일반볼트로 교체.
슈레기 같은 락볼트 풀고 교체하는데
돈이 꽤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가져온
이팔이도 보니 아... 락볼트가 똭!!
타이어도 2달 전에 전주인이 갈아놓았고
얼라인먼트도 맞추고 왔기 때문에
당분간 가게에서 휠 볼트 풀 일이 없다.
음...
하지만 락볼트를 본 이상
일반 볼트로 바꿔야지....
간단한 자가정비도 하게
이번에 공구를 몇 개 구입했다.
600mm 복스대와
토크렌치
전동 임팩까지 있으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20~30만 원을 주고
공구를 구입할 필요까진 없을 듯하고
간단히 하나하나 하면서 필요하면 구입할까 한다.
전주인이 타이어 갈 때 타이어가게에서
임팩으로 휠 볼트 조져놓았으면
풀기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600mm 복스대가 길어서 그런지
엄청 수월하게 락볼트 4개 모두 탈거할 수 있었다.
그리고 토크렌치로
BMW 휠 볼트 체결 토크인 140Nm으로
맞추고 쪼았는데... 와
생각보다 훨씬 훨씬 더 힘을 주어야 했고
먼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러다 부러지겠는데? 싶은 생각에
토크렌치가 딸깍 하는 소리가
나는 걸 듣지는 못했는데...
더 이상 못 쪼으겠다.
ㅋㅋ 겁쟁이
일단 그렇게 다 쪼으고
오늘 고속도로 좀 타고 왔는데
뭐 이상은 없네.
그리고 하면서 소소한 드레스업인
B, C필러 쪽 유광 몰딩지 바르기
전 후
B필러와 C필러 쪽이
무광으로 되어 있는데
알리에서 구매한
유광 몰딩을 붙여주면
12,000원 정도로
차가 아주 다른 느낌이 난다.
일팔이라도 했고
이팔이에도 해주었다.
그리고
연료캡의 연결선?? 도
끊어져있었는데
알리에서 구매 후 장착.
약 5,000 원 정도 들었다.
별거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는 작업이었다.
집에 OVM 작기도 있으니
고정말목 구매해서
차 들어 올려서
일팔이 타이어 위치도 교체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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