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암과 타이로드 교체를 위한 준비
1 ~ 2부 스토리를 보고 오자~~
2011 BMW F10 528i 실키식스, 앞 로우암 및 타이로드 교환 1부 (tistory.com)
아... 로우암 교체는
텐션스트럿 교체랑은 다르네...
텐션스트럿 같은 경우
고정되는 부분이 양 끝쪽 2개라서
한 쪽이 풀리면 나머지도 쉽게 풀리고
마찬가지로 장착도 한 쪽을 장착하면
다른쪽도 쉽게 장착된다.
그러나
로우암 같은경우
장착되는 곳이 3곳이다.
중간에 쇼바의 끝부분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장착된 로우암을 풀어서 탈거하기는 쉬운데...
장착은... 아...
3곳의 포인트를 맞춰서 장착해야 해서
특히 고무부싱이 있는 끝부분을
장착하기가 쉽지 않았다.
뭐 어찌됐든 낑낑거리며 장착!!
그리고 받침대?로 디스크부분을 올려서
공차체결도 해주었다.
타이로드를 장착하는 것도
쉽게 탈거한 것과는 반대로
장착이 힘들었다.
얼라이먼트를 최대한?? 안보기 위해서
나름 기존과 길이를 맞춰서 장착하려고 했는데
보기보다 쉽지않고
결과적으로 타이로드 전체를 교체하면
거의? 무조건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됐든 타이로드도 이너부분은
그냥 돌려서 쪼으며 웜기어쪽에 끼우면 되는데
타이로드 엔드쪽 볼조인트를
너클에 꼽는게 또 와... 쉽지가 않네.
망치로 때려서 겨우겨우 넣기는 했다.
여기까지도 그래...
처음하는 작업이라 요령도 없으니
시행착오가 있고
그런가 싶은데
문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터졌다.
ㅆㅂ
램포더 제품의 고무부트가
불량인지 욕나온다.
욕할게 많으니
4부에서 계속 하겠다.
또 욕 나온다.
렘포더 제품
ㅆㅂ
2011 BMW F10 528i 실키식스, 앞 로우암 및 타이로드 교환 4부(턱! 소리가 안 잡혀? 총비용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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