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부터 보고 오자.
2011 BMW F10 528i 실키식스, 솔레노이드밸브 결국 교체 1부(feat. 백연) (tistory.com)
일단 간혈적으로
시동 시 백연이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오늘 걸었을 때도 백연이 나왔다.
오일을 먹는 것도 그렇고
백연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되는 건
밸브스템씰의 노후화로
엔진오일이 실린더 내로 들어가
연소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된다.
일단 엔진오일 먹는 것부터 조치해 보자.
1월 차 들고 오고 엔진오일 교체 시
존슨의 스탑리크를 한 병 넣어 줬었다.
내 차에도 4월? 쯤에 예방차원에서
한 병 넣어줬는데 그때 남은 게 있어서
이번에 또 528i에 부어 주었다.
부디 누유방지제로 오일 먹는 게
없어지거나 완화? 되었으면 좋겠네.
일단 경과를 지켜보자.
이제 솔레노이드밸브를 교체해 볼까?
미리 구매해 둔
BBR사의 솔레노이드밸브
품번 : 11367585425
BBR사의 새 솔레노이드밸브는
지퍼백 안에 오일이
기름기름하게 발라져 있는 걸로 봐서
출고 시에 미리 윤활유가 발라져서
나오나 보다.
교체 시 내가 발라줘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겠네.
솔레노이드밸브가 있는 위치가
협소하고 냉각수라인?? 과
두꺼운 라인과 전선들이 막고 있어
빼기 좀 짜증 난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위쪽이
흡기 솔레노이드밸브
아래의 파란색이
배기 솔레노이드밸브
내가 교체해야 하는 건
파란색의 배기.
그런데 보는 바와 같이
보란색으로 칠한 볼트를 풀어야 하는데
전선들이 지나가며
볼트가 보이지 않게 막고 있고
커다란 냉각수호스도 막고 있다.
음... 짜증 난다.
손이 작은 나도 작업하기 뭐 같은데..
큰 분들은 더...
그래도 약간이라도 편하려면
엔진디자인커버를 벗기면
조금 나을 것 같다.
왼쪽이 구품인데
딱히 오염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음...
뭐 일단 교체.
교체 시에 볼트 빼고 꼽을 때
조심하자...
떨어지면... ㅡ,.ㅡ
교체 자체는 쉽지만
각종 라인들 때문에 뭐 같다.
하여튼 교체하고 시동.
별 이상은 없다.
원래도 별 이상은 없었으니...
ISTA+ 연결해서 오류 삭제도 완료.
일단 솔레노이드밸브 교체도 했고
누유방지제도 넣었으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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