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네, 또 왔어
엔진체크등
아래 포스팅부터 봐야
내용이 이해될 거다.
2011 BMW F10 528i 실키식스, 또 그분이 왔다 가셨다.(엔진체크등 또 떴다!! 이번에는 뭐 때문일까?) (tistory.com)
자, 그럼 시작하지
528i는 아빠차라
내가 거의 탈 일이 없다.
특히 운전할 일은 더더욱....
그래서
2023년 6월 17일
부산 ~ 포항을
528i로 일부러 운전해서 다녀와봤다.
왕복 약 222Km 정도.
으어~~~ 실키식스답게
엔진이 므지므지하게 부드럽네.
내 차 118d 같은 경우
디젤 4 기통 2,000cc이다 보니
고속도로에서 급가속을 하며
쭈욱 밟아서 RPM이 올라가면서
엔진이 우와아앙 하면서 회전느낌이 난다.
엔진이 힘을 쓰며
돌고 있다는 느낌이 느껴진다.
그에 반해
아빠 528i 실키식스 모델은
자연흡기 엔진이다 보니
급가속으로 밟으면
터보차들처럼 뿌와왕 하면서
힘이 뻥 터지면서 나가지는 않지만
RPM이 오르며 속도가 붙는데....
RPM이 올라가도 엔진이 돌아간다는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다....
굉장히 부드럽네....
내 차를 운전하다
이걸 운전해서
그 차이가 드라마틱하게 더 나는 듯하다.
뭐 결론은 부드럽네.
아빠도 이전에 타던 V6보다 부드럽다 하신다.
나도 직렬 6 기통 타고 싶다
뭐 일단 그렇고
이제 본내용...
포항 도착해서 볼일 보고
시동을 거니 엔진체크등이 떴다.
또 하나
얼마 전 1L 보충한 엔진오일 레벨이
1/4 가량 낮아졌다고 측정된다.
뭐 일단 집에 가야 하니 왔다.
차 운행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저 뜬 엔진체크등이 안 봐도
뭐가 뜬 건지 아니까.
그리고 오늘 2023년 6월 18일[일]
아침에 주차장에 내려가서
ISTA+로 진단기 물려보니
역시 이것들이 다시 떠있다.
교체를 시작해 볼까???
2부
2011 BMW F10 528i 실키식스, 솔레노이드밸브 결국 교체, 2부(feat. 백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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