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BMW F20 118d 제커타이어 225 40 18로 교체(2020.05.12)

[2020년 5월 12일 작성]

 

2015년 차량 가져오고 첫 타이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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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장착된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V2 콘셉트 2 타이어로 노면 소음은 좀 있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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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비가 40으로 낮다보니 물렁거리진 않고

적당히 만족하면서 탔으나 소음은 아쉬운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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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기간 사용하며

거의 마지노선까지 다다르게 되어 타이어 교체를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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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살까 하다 초기 출시 때부터 봐왔던

제커타이어로 구매 후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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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커타이어는 국내 4번째 타이어브랜드라고 하며

2018년도쯤에 론칭된 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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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한 제품들이 그 당시에도 상품평이 좋았는데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사용자들이 만족하며 사용한다는 평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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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중순에 생산된 이월 제품으로 225 40R 18 제품을

개당 5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4개 구매하였다.

대~~ 박

택배로 받은 타이어, 이게

아는 분 센터에서 교체하기 위해 집으로 타이어를 배달받았다.

믿기는가?? 이월제품이나 배송비도 무료로

타이어 한 짝에 5만 원이 안 들게 산 것이??

내 로드 자전거 타이어 한 짝보다 싼 가격이다.

(자전거 용품들의 거품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듯하다.)

집에 들여놓을 때 고무냄새가 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저렇게 포장이 되어있어 거의 고무냄새가 안 났다.

 

 

타이어 교체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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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들이 모두 말했으며 나

역시도 약간 아쉬운 점은 표면의 마감이 깔끔하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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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데 그렇게 큰 문제가 될만한 점은 아니며

별로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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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짝에 5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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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교체하니 고무 냄새가 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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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로 느낄 수 있던 것은

정말 말도 안 되게 조용해진 소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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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타이어가 소음이 있는 편인 타이 어였기는

하지만 정말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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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 시내에서 차가 바뀐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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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체 후 바로 주말에 700km 가까이 고속도로를 주행하였는데

아스팔트 고속도로보다 상대적으로 시끄러운 시멘트 고속도로에서도​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조용해졌다.

정말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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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게 소음이 작도라도

물렁한 타이어는 싫어하는데 이전타이어와 비교해 봐도

전혀 물렁거리지 않고 단단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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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주행 고속주행 모두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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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딩이나 아주 고속도로에서 쏘고 그러지 않는다.

일반적인 주행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생긴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브랜드이고 아직 많은 구매자들이 사용한 것은 아니라

구매 시에도 약간의 걱정은 있었으나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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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용해 본 구매자들도 대부분 똑같은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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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타이어보다 많이 조용해진 정숙성,

물렁거리지 않는 단단한 사이드월, 엄청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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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만 km를 탈까 말까 해서

언제 또 타이어를 교체할지 모르겠는데(새 차 사는 게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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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매한다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커타이어를 또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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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제품이라 좀 그렇지 않을까 싶은??

나의 막연한 생각도 이번 기회에 날려버렸다.

 

[2023년 4월 28일 오늘까지 약 3만 km 주행하였고]

[얼마 전에 타이어 위치 교환하였다.]

[여전히 잘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