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지금까지2달 반정도 기간동안약 350Km산행 주행하였다.계속 산에만 갔었는데이번주 월요일 날날씨도 좋고 해서해운대 산책겸RC도 굴릴겸 갔다.해변 모래가 너무 푹푹 빠져서RC가 못 움직일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생각보다 모래가 무르지 않고주행하는데는 이상없었다.그래서 2단기어 넣고풀스로틀로 계속 주행했는데어느 순간오??RC에 가까이 가니 탄내가 좀 났다.지금까지 산행하며 한 번도 탄내가난적이 없는데짧은 모래사장 주행으로 나다니!!뭐 이유는 명확했다.바퀴가 빠지는 모래사장 특성상회전에 저항이 많이 걸리는데다가고단단기어풀스로틀로 계속 주행하니모터에 무리가 가도 이상하지 않지.냄새를 인지한 이후에는저단 기어로 걸음걸이 정도로평소와 같이 주행했다.그 날 이후 3번 정도 산행을 더 갔는데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