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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음식 4

처음 먹어본 맹품 라면 [장인 라면] 역대 3번째네...

라면 꽤 좋아하는 편이 하루에 1 개 또는 2개 먹는 경우도 있다. ​ 거두절미하고 장인 라면 이 처음 나올 때 대략 봉지 당 2,000 원 정도 하는 고오급 라면으로 나온 걸로 기억한다. ​ 그런데 인스턴트 라면을 그 돈 주고 먹고 싶은 마음은 없기에 지금껏 별 관심도 없고 사 먹지도 않았는데 주말에 마트 가니 1+1 행사를 해서 매운맛과 담백한 맛 각 4봉지씩 8 봉지를 사와 봤다. 파와 계란을 넣고 끓여 먹었다. 처음으로 딱 먹었을 때 느낌은 어, 면이 약간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맛없다. 나만 그런 건가?? 고오급 라면인데 맛없다. 엄마도 같이 드셨는데 음.. 중간쯤 먹다가 맛없다고 하니 엄마도 맛없으시단다. 딱 반 먹고 버렸다. 와... 라면을 좋아하는 내가 라면을 버리다니.... 라면을 먹다 ..

[오리지날 부산사람]이 먹어 본 엄용백돼지국밥, 글쎄요... 두번은??

[2022년 8월 3일 작성] 당신과 나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 결론부터 말하겠다. ​ 평점 ★★★☆☆ ​ 가격은 맹품 ​ 엄용백돼지국밥 ​ 재방문 의사 없음. ​ ​ 부산에서만 살았다.. 국밥류 좋아한다. 돼지국밥도 역시 좋아한다. ​ 유명하다는 돼지국밥집 돌아다니면서까지 굳이 그렇게 맛집투어하진 않지만 그래도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서 일부러 가서 먹는 수준은 된다. ​ 맹품 돼지국밥 또는 가격이 맹품이라 그런 건가 하여튼 무려 돼지국밥이 2022년 8월 방문 시 12,000원 한다길래 가보았다. ​ 주차장이 없어서 지하철 타고 땀 뻘뻘 흘리며 갔다. 주위에 사설 주차장이 있으나 그렇게 크지 않고 가도 주차 못 할 확률이 높아서 그냥 지하철 타고 갔다. ​ ​ 부산식 극상 돼지국밥 1개 (12,000원..

2번째 타이가텐푸라 방문!!(다시는 샛길로 가지말자)

약 2주 정도 된 듯하다. 동백섬으로 해서 해운대 해수욕장 돌며 산책하며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 예전에 타이가텐푸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텐동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 위치가 정확히 기억 안 나 검색하는데.. 오잉? 이전에는 해운대백사장 앞쪽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은데.... 해운대역 뒤쪽의 해리단길 쪽에 있네?? ? ?? ???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먼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먹고 싶어서 해운대역 쪽으로 가는 와중에 옆에.... 마제소바 집이 있는 것이 아닌가?? 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만 샛길로 빠져 마제소바집으로 가고 말았다. 그렇게 마제소바라는 그것과 잘못된 만남을 가지게 됐다. 마제소바라는 걸 처음 먹어보며 마지막이 되었다.(칸다소바 해운대점) (tistory.com) 마제소..

마제소바라는 걸 처음 먹어보며 마지막이 되었다.(칸다소바 해운대점)

동백섬과 해운대백사장 산책하러 갔다. 그나마 오늘이 최근 부산 날씨 중에 제일 괜찮은 상태가 아닌가 싶다. 부산은 오늘도 부산부산하네. 멋지다. 치과 치료로 인해 마취를 한 상태라 점심시간쯤에 식사는 못하고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다 마취가 풀릴 때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작년?? 에 먹어 본 타이가텐푸라의 텐동이 생각나서 조선호텔 앞에서 검색을 해보니... 오잉?? 원래 백사장 근처? 해운대구청쯤이었나? 뭐 하여튼 백사장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저기 해운대역 위의 해리단길 쪽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아... 그러면 걸어서 가기에는 좀 먼데.... 고민하다가 칸다소바라는 마제소바 가게가 있는 걸 알게 되어서 거기로 갔다. 일단 마제소바라는 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지 않아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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