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HB R1002(황보 브롱코) 황동파츠 교체(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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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2024.10.30에 작성하지만

교체는 6월 말경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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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황동파츠는

굳이

교체할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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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나...

알리에서 할인도 하고 해서...

나도 모르게... 버튼을 눌러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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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다 해서 이 가격인데

어떻게 구매버튼을

누리지 않을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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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받아보니 엄청 묵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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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작업 아니니 교체... 하려 했으나

멍청하게 부품을 잘 못 끼우고

왜 안들어가지 하면서 한참을 씨름.

뭐 어찌됐든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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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모두 교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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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락휠과 황동파츠까지 더해져서

차가 엄청 묵직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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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술적인 그런 구간을

저속으로 공략하며 운행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솔직히 황동파츠 업그레이드는

나한테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은게 사실이다.

2셀로 운행하기에

비드락휠과 황동파츠로 인해

늘어난 무게로

차가 둔해진게 크게 느껴지먀

순발력도 떨어졌다.

그냥 묵직한 맛만 난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늘어난 무게로인해

배터리 시간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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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순정상태에서는

2S 7,200mAh 배터리로

2시간 30분정도 주행가능했는데

비드락휠과 황동파츠까지 하니

1시간 10분~15분정도로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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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동축에 부하를 많이 걸리게 하는

비드락휠을 빼고 순정휠로 다시 교체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확실히 그렇게 하니

배터리가 30분정도는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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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뽀대를 위해

다시 비드락휠을 장착해두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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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술적인 구간을 저속으로 공략하는 맛으로

운행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나 같은 경우는 득보다 실만 있기 때문에

순정으로 다시 돌아갈까라는 생각도 있는데..

비드락휠과 황동파츠 산 돈이 아깝잖아...

그래서 그냥 쓰고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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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됐든 이제 튜닝파츠

더 장착할 일은 없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