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이어로 교체한 건
2020년 4월경
82,000 Km 정도에 교체했었다.
2012 BMW F20 118d 제커타이어 225 40 18로 교체(2020.05.12) (tistory.com)
현재 마일리지는
113,400 Km 정도.
만 3년간
대략 30,000 Km정도 탔다.
그래서
급 갑자기
타이어 위치 교환 마려워서
저번에 방문했었던
TDC셀프정비소
바로 예약하고 달렸다.
항상 그렇듯
차 들어가면 사장님이
잭포인트에 맞게 리프트 세팅 해주시고
살짝 들어 올려서 작업 시작.
집에서 들고 간
전동 임팩으로
휠 볼트를 조져주었다.
역시 셀프정비는 장비빨!!
휠들도 특별히 고착? 없이
손쉽게 탈거할 수 있었다.
타이어 상태는
한 번씩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편마모가 발생했는지 살피는 편이기에
육안 및 손으로 만졌을 때
턱! 하고 걸리는??
날이 선???
느낌은 나지 않았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앞 타이어들이
안쪽이 약간 더 마모되었고
뒷 타이어들은
반대로 바깥쪽이
약간 더 마모된 듯 보였다??
느낌적인 느낌이었을지도 모른다.
타이어 트레드 웨어가 400인 걸로 기억하는데
마모는 약 50% 정도?? 인 듯.
이번에 앞, 뒤로 바꾸면
안, 밖으로 적절히 마모될 듯한다.
후륜구동 차량이기에
뒷 타이어는 그대로 앞쪽으로 옮겨 장착했고
앞 타이어들은
대각선 뒤쪽으로 위치 교환했다.
(앞 운전석 -> 뒤 조수석 쪽으로)
타이어 위치 교환은 어렵지 않게 끝내고
다시 휠 볼트 쪼을 때는
손으로 볼트를 최대한 쪼은 다음
전동임팩으로 한방씩 가볍게 붕붕!!
리프트에서 차 완전히 내린 다음
토크렌치로 140Nm 맞추고
쪼아주기!!
- 끝 -
타이어 위치 교환 전
차 리프트에 띄워서
하부점검 및 각종 고무 부싱류에
이형제랑 실리콘스프레이도
감성적으로 뿌려주었다.
누유는 보이지 않았고
흔히 연탄이라 부르는
플렉시블 조인트도
특별히 큰 균열? 은 없어 보인다.
사진상 6시 30분쯤에 약간의
갈라짐이 보이지만
저 정도는 애교지.
대신 각질?? 은 많이 일어나 보이네.
꽃가루 시즌도 끝나가니
5월 초는
엔진오일 교체 시기인데
음...
공임나라에서 계속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셀프정비소 가서
그냥 내가 할까??
이전에도 몇 번
내가 집에서
펌프로 엔진오일 교체한 적이 있기 때문에
쉬게 할 수 있는 작업이기에
공임나라 갈지 셀프정비소 갈지 고민해 봐야겠다.
폐유만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면 그냥 집에서 해도 된다...
솔직히 엔진오일만 갈러 가기에는
집에서 정비소까지
거리가 있는 편이라
약간의 톨비와 시간을 생각하면
공임나라 가는 게
체감상 훨씬 싼 느낌이다.
그렇지만 직접 하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사서 고생하는 것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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